▲ <사진설명 : W쇼핑의 ‘공기정화식물’>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홍용술)는 지난달부터 추진한 국내 주요 T-커머스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T-커머스 채널에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최근 T-커머스사 영업확대로 K쇼핑의 ‘리엔카페트’, 신세계쇼핑의 ‘마퀴베리’, B쇼핑의 '리사핸드백', 쇼핑엔T의 ’에어톡 전자레인지 용기‘, W쇼핑의 ’공기정화식물‘을 판매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식품, △생활/주방, △패션/언더웨어, △뷰티/잡화, △가구/침구, △출산/유아동, △가전/디지털, △스포츠/레저 등 분야의 다양한 중소기업제품의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B쇼핑에 런칭한 주식회사 진성(대표 김진흥)은 “이번 T-커머스를 통한 방송 판매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당사 제품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시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홍용술 대표이사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T-커머스 시장에서 보다 많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T-커머스 시장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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