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9 16:40
한국금융경제신문=김영권 기자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해 부산~서울을 거쳐 2024년 마지막 도시인 대구에서 대단원의 끝을 마주한 가운데, 종연까지 단 9일 만을 남겨뒀다.대장정을 이끌어 온 배우들은 자신의 마지막 공연 종료 후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월2일(금) 19:30 공연(최재림), 3일(토) 19:00 공연(김주택, 송은혜, 황건하, 한보라), 4일(일) 15:00 공연(조승우, 손지수, 송원근,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이지영, 박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