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edg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트5’와 ‘엣지플러스’에는 5.7 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일체형 3000mAh 배터리에 유무선 충전기술 등이 탑재됐다.

또한 고품질 음원을 손상 없이 재생 혹은 스트리밍을 해주는 UHQA(Ultra High Quality Audio) 기능과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적용됐다.

특히 ‘노트5’는 꺼진 화면에서도 곧바로 메모가 가능하도록 ‘S펜’의 성능도 한층 강화됐으며 ‘노트5’ 32GB와 64GB, ‘엣지플러스’는 LTE100 요금제 기준으로 최대 24만8천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한편, ‘노트5’ · ’엣지플러스’ 구매 후 ‘삼성 페이’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와 클리어 뷰커버를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성 페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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